먹고 마실 것
- 음식물 섭취 순서는 사냥한 고기 > 일반식품 > 통조림 및 보존식
- 신선도가 낮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 식중독의 위험이 존재한다.
- 야생동물의 시체에서 획득한 고기는 빠르게, 요리할 경우 느리지만 보존식보다는 역시 빠르게 부패한다.
- 목마름은 식수 외에도 통조림에서 어느정도 보충 가능하며, 커피, 허브티, 영지버섯 차 등에서도 해결 할 수 있다.
- 커피, 허브티, 영지버섯 차를 끓이려면 0.25리터의 식수가 필요하다.
- 식수는 불을 피운 상태에서 눈을 녹여 오염된 물을 추출하고, 이를 끓여 식수로 전환 할 수 있다.
- 실내의 화장실에서 1~2리터의 물을 얻을 수 있다.
야외에서
- 항상 주변을 살필 것. 특히 해당 지역에서 야생동물을 발견한 경우 더더욱.
- 까마귀가 날아다니는 지점 아래에는 반드시 동사한 사람의 시체 또는 야생동물의 시체가 존재한다.
- 외출시 기온을 절대 무시하지 말 것. 영하 10도 미만에서 장시간 이동해야 한다면 그 외출은 포기하자.
- 바람이 부는 방향을 보고 가급적이면 직접 맞는 경우를 피할 것. 체감온도가 6~7도 감소한다.
- 바람이 너무 세게 불면 횃불 등에 불을 붙일 수 없다.
야생동물
- 늑대는 기습당하지 않는 이상 침착하게 횃불에 불을 붙이고 휘두르면 총알을 사용하지 않고 쫓아낼 수 있다.
기타
- 라이플 탄을 최대한 아낄 것.
- 무게제한이 다소 초과되어도 당장 패널티를 크게 받지 않는다. (피로도가 빠르게 누적되는 듯?)
- 무게제한이 초과된 상태에서 이동할 경우 부상을 당할 위험이 존재한다. ( 이동속도 감소, 진통제 또는 영지버섯 차, 4시간 휴식 필요 )